2017년 7월 보도에 따르면 많은 가수들에게 불려 낯익은 제목 '천년지기'의 원곡자 '유진표'가 드디어 KBS1 TV 가요무대(1526회)에서 베일에 쌓은 모습을 드러낸답니다.
가요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천년지기는 친구의 노래로 9년간 모든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를 잡고 있을 정도로 친근하고 뜻있는 노래랍니다. 지난 17일 녹화로 이번 2017년 7월 31일 '가요무대'에 방송되어 시청자들 앞에 서는 가수 '유진표'는 '천년지기'의 원곡자로 전국 노래교실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아티스트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말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유진표'를 악용한 짝퉁 유진표 출현 사례가 마산, 진해, 창원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 2000년대 후반 큰 사회적 문제가 됐던 짝퉁 박상민 사태가 재현되고 있답니다.
이에 소속사 측 오케이 컴퍼니그룹(대표 조성환) 측은 해당 인물의 신분확인에 들어갔고 회사 법무팀에 넘겨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하며, 오케이 컴퍼니그룹 측에서는 소속 가수인 3인조 트로트 아이돌 '전국구'과 가수 '김춘향'의 관리 부분에서도 신중을 기하는 입장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