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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선수 지유찬 금메달 나이 키 프로필 경기 고향 기록 수상
    카테고리 없음 2024. 7. 20. 21:45

    출생
    2002년 8월 24일 (21세)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소속
    대구광역시청

    소속사
    올댓스포츠

    신체
    176cm

    학력
    화정남초등학교 (졸업)
    전남중학교 (졸업)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종목
    자유형 50m

    AG 마무리한 수영대표팀 이정훈 총감독 “지유찬-백인철 금메달, 깜짝 메달 아니예요”
    -2023. 10. 1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포함 메달 22개를 따내며 한국 수영 경영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끈 이정훈 한국 수영 경영대표팀 총감독은 “아시안게임 호성적을 통한 자신감과 경험이 더 큰 경쟁력을 쌓아줄 것”이라고 기대했답니다.


    이 감독은 최근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대회가 전반적으로 우리 계획대로 흘러갔다. 메달 수도 메달인데, 모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메달을 따준게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은 항저우에서 무려 22개(금 6, 은 6, 동 10)의 메달을 수확하며, 높아진 경쟁력을 증명했다.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대회였던 2010년 광저우 대회(금4, 은 3, 동 6)보다 금메달을 2개 더 가져왔다. 메달 수로도 2006년 도하 대회의 16개(금 3, 은 2, 동 11)보다 6개나 많다. 수영 종합 성적에서 수영 강국 일본(금 5, 은 10, 동 15)에 처음으로 앞서 2위가 됐다.

    한편, 대표팀 에이스인 황선우(20·강원도청)가 금메달 2개 포함 총 6개의 메달(은 2, 동 2)을, 중장거리 종목에 나선 김우민(22·강원도청)이 3관왕에 오르는 등 두 선수가 메달 사냥에 앞장 섰다. 이전 대회까지 주목받지 못한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과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의 단거리 금메달도 큰 힘이 됐다. 이 감독은 “지유찬과 백인철도 깜짝 금메달이 아니다”며 “단거리는 순식간에 경기가 끝나 워낙 변수가 많아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표팀 내부적으로는 비밀병기로 기대했던 선수”라고 했습니다.


    지유찬은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수영 첫 금메달이었다. 예선에서 21초84로 대회 기록(종전 21초94)과 한국 기록(종전 22초16)을 모두 경신하며 1위에 오른 지유찬은 결승에는 기록은 더 단축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무려 21년 만이다.

    백인철은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29의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에서 금메달이 나온건 처음이다. 백인철의 23초39는 자신이 올해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작성한 23초50의 한국 기록을 0.11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이자, 스양(중국)이 2014년 인천에서 달성한 23초46를 0.07초 줄인 대회 신기록이었다.

    이 감독은 “아쉬운 부분도 있긴 있다”고도 했다. 대표팀의 두 에이스 황선우, 김우민의 결과에서다. 황선우에 대해서는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못 딸 수는 있지만 준비했던 것 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우민은 자유형 1500m 출전에 따른 피로도를 짚었다. 김우민은 이 종목에서 출전 선수 8명 중 2위로 은메달을 따냈다. 자신의 최고기록인 15분02초96을 2초 정도 앞당겼지만, 전날 계영 800m(금메달)을 뛰고 나서 1500m까지 소화하면서 체력적인 데미지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 감독은 “1500m는 사실 뛸까, 안뛸까를 고민했던 종목”이라며 “다음(자유형 400m·800m)에도 영향을 줄지 고민하다 금메달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갔다. 그렇지만 선수가 잠도 못자고 피곤해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달콤한 성공이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영햐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통해 그동안 막연히 겁을 먹었던 외국인 선수들과 경쟁에서 ‘할 수 있다’, ‘해 볼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그런 것들이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했다. 또 “전지훈련 등에서 배워온 선진 훈련법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졌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대표팀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10월 전국체전이 끝나면 11월 대표선발전이 예정돼있다. 내년 2월 도하 세계선수권, 7월 파리 올림픽 준비도 시작한다. 이정훈 수영대표팀 총감독은 “아시안게임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이 쌓이고 성장한 만큼 다음 대회도 기대가 된다. 대표팀에 들어오기 위한 (11월)대표 선발전부터 더 치열해지면 우리 수영 경쟁력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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