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부인 아내 나이 김활란 배우자 자녀 결혼

최민식, 조세호 결혼 소식에 위로→아내 언급에 “쉿
-2024. 2. 14. 

배우 최민식이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답니다.

2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31회 '인생은 고고싱' 특집에는 배우 최민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식은 좋은 소식을 들었다며 조세호의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언급, "뭐라고 위로의 말을…겪어보세요"라고 너스레 떨었답니다.

"농담"이라고 밝힌 그는 "위로의 현장 와주실 수 있냐"는 조세호의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

이어 "아내분과 굉장히 사이 좋으시다고 하던데"라는 조세호의 질문에 "쉿"이라며 말을 막았습니다.

그는 "얘기하자면 길다. 그리고 우리 조세호 씨의 결혼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962년생 만 61세 최민식은 지난 1999년 발레리나 출신 김활란 씨와 결혼했다. 영화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 아내 김활란 씨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당시 김활란 씨는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