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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부인 이미수 아내 와이프 가족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2:45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 허재가 ‘농구 영부인’ 아내 이미수와 함께 현천마을에서의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답니다.
과거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옷 하나하나를 깔끔하게 직각으로 접어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한 허재는 ‘나는 자연인이다’ 풍의 거침없는 탈의와 함께 아침 샤워를 마쳤답니다. 그리고 스킨, 로션과 아울러서 미스트까지 다 들어 있는 ‘농구 대통령의 뷰티 파우치’를 최초 공개한 뒤 모든 화장품을 ‘찹찹’ 소리나게 발라 ‘상남자 매력’을 보여줬답니다.
이어 ‘워니미니 하우스’의 청소와 정리를 모두 마친 허재는 “합숙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정리정돈 잘 하는 편”이라고 말한 뒤 역으로 아내의 마중을 나갔답니다. 마침내 아내 이미수 씨가 역에 도착했지만, 허재는 아내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침묵을 지키며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더욱이 아내 이미수 씨는 “집을 사더라도 나랑 상의를 했어야 했다. 그거슨 아니지”라고 허재를 질책했고, 허재는 ‘농구 영부인’의 눈치를 계속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