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로이더 스테로이드 비내추럴 약투 부작용

보디빌더 황철순이 '비내추럴' 논란에 대해 다시 언급했답니다. 황철순은 2020년 3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황철순 인터뷰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황철순 인터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AwgNdXJn4U

영상에서 황철순은 "보디빌딩은 스포츠가 아니라고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다. 스포츠의 정의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육체적과 아울러서 정신적 신체 활동 수행 능력을 다루는 것'인데, 국제 보디빌딩 같은 경우는 인간의 한계보다는 암묵적인 케미컬(화학 물질)을 사용해 인간의 한계치를 더 끌어올리는 종목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보디빌딩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렇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 수단을 가장 전문적으로 활용한 최상의 디비전(부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쇼라 할지라도 프로라는 말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프로라는 분야는 그 분야의 전문 지식, 기술 성과 등을 나타내는 전문가이자 그로 인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전문 직업을 뜻한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