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영어 인스타 근황

이승윤 매니저였던 강현석이 유튜버로 변신을 예고했답니다. 지난 2020년 3월 8일 강현석은 유튜브 채널 '모두의 매니저'에 "안녕하세요. 강현석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매니저의 길에 접어든 계기와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의 근황 등을 밝혔답니다.

-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wbIVDvdZfg&feature=youtu.be

- 강현석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__kang_k/

먼저 강현석은 "당사자분과 응원해 준 분들께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큰 잘못이었기에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강현석은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 매니저로 출연하던 중, 과거 지인에게 총 65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이 여파로 강현석은 이승윤 매니저 자리를 내려놓고 소속사에서 퇴사했으며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답니다. 프로그램 하차 후 4개월 동안 영국에서 머물렀다는 그는 "그 일이 있고 나서 퇴사를 하고 물론 저의 잘못으로 인해서 생긴 일이었다. 그렇지만 사람을 만나는 거 밖에 나가는 거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컸던 거 같은 상황이다"며 "그래서 잠깐이라도 쉬고 오는 게 어떻겠냐는 주변 분들의 제안을 받았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