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미스터t 멤버 누구 이름 소속사카테고리 없음 2020. 4. 13. 10:37
미스터트롯'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4인조 그룹 '미스터t(가칭)'를 결성했답니다. 2020년 4월 13일 미스터t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withHC 측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강태관, 김경민과 아울러서, 이대원, 황윤성이 4인조 그룹 미스터t로 새롭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미스터t 막내 김경민은 '미스터트롯'에서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트로트 감성과 풍부한 끼, 그리고 대형가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답니다. 특히 '춘자야'를 통해 위트 있는 '건달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면서 재기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에서 깨알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 블루칩'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이번 그룹 활동에도 남다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답니다.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국악인 출신 강태관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를 처음 시작했음에도 독보적인 개성과 존재감을 뽐내며 준결승까지 진출했답니다. 당시 활약에 힘입어 강태관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조영수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최근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이번 그룹 활동에서는 풍부한 잠재력으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답닏.
과거 아이돌로 데뷔해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활약 중인 '트롯파이터' 이대원은 '미스터트롯'에서 격투기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완벽한 '사기캐릭터'로도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평소 기부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이대원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히어로'로 위촉되었으며, 미스터t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