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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장군 아들 자녀 나이 고향,김두한 국회의원 딸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13:42
지난 2021년 5월에 ‘김두환’의 딸이자 김을동 전 국회의원이 영화 '소년 김두한'을 지원사격 했답니다.
김을동은 당시에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벌어진 영화 '소년 김두한'(감독은 권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을동은 대한민국 초기 국회의원이자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딸이랍니다.
당시 자리에서 김을동은 "오늘 이렇게 감격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돼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는 것이다"며 "(김두한 콘텐츠는)한 번도 흥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대박을 치는 것이 김두한이라는 콘텐츠, 정말로 나는 이 영화가 정말 잘 될 거라고 믿고, 그런 의미에서 많은 것을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에 힘을 실었답니다.
한편 '소년 김두한'은 김두한의 어린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서 일상 속에서 횡포를 부리는 일본 아이들에 맞서며 조선인의 자존감을 지키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랍니다. 배재현과 아울러서, 김정균, 원기준, 윤승원, 임백천 등이 출연한답니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12월께 개봉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