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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아버지 본명 장용준 나이 키카테고리 없음 2021. 9. 13. 13:45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래퍼 노엘(본명은 장용준·나이는 21세[)이 SNS를 중단했답니다. 2021년 9월 13일 오전 노엘은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답니다. 계정은 폐쇄돼지 않고 남아있으나, 현재 그의 SNS에 접속하면 '게시물 없음'이라는 안내 문구가 등장한답니다.
지난 9월 10일 노엘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티즌의 댓글 캡처본을 게재했답니다. 그는 불특정다수를 향해 "재난지원금을 받으면서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나 센 척하네"라는 멘트를 남겨 논란의 불씨를 지폈답니다.
노엘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그의 노래 '이미 다 하고 있어'에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것이다", "응 구려" 등의 감상평이 달렸답니다. 이를 본 그가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라는 표현으로 분노를 표현한 것입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발언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