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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 주호민 아버지 주재환 웹툰작가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1. 9. 13. 13:49

    웹툰 작가로 알려진 주호민이 전시회에 사용한 위장무늬 패턴 무단 사용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답니다. 주호민은 지난 2021년 9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호민과 재환’ 전시회에 출품된 ‘계단에서 뭐 하는 거지’라는 설치 작품에 사용된 위장무늬 패턴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고 밝혔답니다.


    주호민은 “원래는 제 작품 ‘짬’에 들어간 구형 위장무늬 패턴을 사용할까 하다가 시대가 바뀐 만큼 디지털 무늬로 넣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위장무늬 패턴을 검색해 사용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사용된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박혀있는지 몰랐던 것 같다”며 “전시 시작 직후 관객분께서 알려주셔서 뒤늦게 구입했다. 알게 된 후로는 그것만 보이더라”고 했답니다. 아울러 “두 가지 잘못이 있었다. 확인을 안 하고 사용한 것, 그래서 7미터짜리 그림을 그 상태로 전시하게 된 것”이라며 “죄송하다. 앞으로는 정말로 잘 확인하겠다”고 사과했답니다.

    그는 “이런 곳에 사용하는 이미지는 구글에서 ‘검*어+무료이미지’로 검색하는데 해당 이미지가 검색됐고 별생각 없이 우클릭해서 저장한 것”이라며 “수많은 위장패턴 중에서 원하는 패턴을 찾는 데 집중해 워터마크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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