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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인 이한주 원장 고향 나이 프로필 경기연구원
    카테고리 없음 2021. 9. 23. 13:52

    대선 유력 주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 주택 등 ‘기본 시리즈’ 설계자로, 대선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서울과 아울러서 경기 분당에 아파트 2채와 강원, 충남 등에 전답과 상가, 토지 등 10여 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나타났답니다.

    이재명 전 원장은 일종의 부동산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장·차남에게 재산을 편법 증여한 의혹도 받고 있답니다. 이 지사가 그동안 “부동산 불로소득을 정말로 인정하지 않겠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다주택 고위공직자가 부동산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없을 상황이다”이라고 천명해 온 만큼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경기도보에 고시된 공직자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자신의 재산으로 총 59억원을 신고했답니다. 건물 명목 42억1006만4000원과 토지 8억4923만5000원 상당이랍니다. 이 중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삼익아파트 82.55㎡(현재 재건축 추진 중)는 본인 단독 명의로, 성남시 분당구 소재 178.30㎡ 아파트는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답니다.

     

    이 전 원장은 지난 2017년 가족 법인인 ‘리앤파트너즈’를 세워 단독주택과 상가 등을 증여한 것으로도 드러났답니다. 해당 법인은 이 전 원장 배우자가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된 법인으로, 등기상 부동산 임대업 및 컨설팅업 등이 목적이랍니다. 이 전 원장은 지난해 3월 충남 천안시 소재 단독주택을 1억9300만 원에 매각했다고 경기도보에 신고했던 것이지만, 언론의 취재 결과 ‘리앤파트너즈’에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지금 법인 주소에서는 병원과 학원이 영업 중이랍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세무사는 “임대소득세 등 세금 절세와 자녀들로의 부의 이전 과정에서 증여세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말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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