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뢰 김복준 교수프로필 형사 나이 학력 학교 대학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 정말로 범죄자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9년 경에 방송된 KBS 1TV의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김복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적이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복준은 "형사 생활 수사관 생활을 조금은 오래하게 되면, 그 사람의 얼굴과 아울러서, 태도, 시선을 보면 범죄자의 장르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정말로 오랜 시간 경험이 축적되면, 범죄자들의 장르가 보인다. 이것을 바로 '촉'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그러면서 김복준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순간, 형사가 느끼는 감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후 MC 김재원이 "저 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정말로 어떤 범죄일 것 같냐?"라는 질문에 김복준은 "지능범죄로 보인다"라고 단호히 답했답니당 ㅋㅋㅋ 이를 들은 김재원은 "머리가 조금은 좋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