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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뷰캐넌 아내 애슐리 직업 부인 연봉 집 아파트카테고리 없음 2022. 5. 1. 16:35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뷰캐넌의 아내 애슐리가 특급 내조를 펼쳤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산낙지에 기겁했습니다. 참고로 뷰캐넌의 집 위치 동네 아파트는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골드클래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뷰캐넌 가족이 출연했답니다. 미모의 아내 애슐리부터 시작해서, 귀염뽀짝한 아이들 브래들리, 릴리까지 뷰캐넌 가족의 한국 생활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 됐답니다.
이날 뷰캐넌 아내 애슐리는 남편의 몸보신을 위해서 한국 보양식 요리인 산낙지 갈비찜에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뷰캐넌과 애슐리는 시장으로 향했답니다. 정육점에 도착한 애슐리는 난관에 봉착했는데, 레시피대로 하려고 했지만, 갈비찜에 맞는 고기를 제대로 알지 못한 것입니다.
정육점 주인에게 휴대폰 속 사진을 보여줬던 것이지만, 돌아온 건 LA 갈비였답니다. 애슐리가 생각한 갈비찜에 들어갈 갈비 종류가 아니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뷰캐넌은 "멋있네 정말로 괜찮은 것 같다"라며 마냥 좋아했답니다. 다음에 재료인 산낙지를 사기 위해 이동했답니다. 애슐리는 생전 처음 목격한 산낙지의 자태에 "오마이 갓"이라며 뒷걸음 쳤답니다. 뷰캐넌 역시 산낙지가 처음 이었답니다. "괜찮아"라며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애슐리는 "나 정말로 요리 못하겠다"라며 포기를 선언했고, 뷰캐넌은 "재미있겠다. 네가 저거 잡는 걸 빨리 보고 싶다"라며 놀렸답니다. 이후에 집으로 돌아온 애슐리는 산낙지 손질에 도전했답니다. 냉장고에서 산낙지를 꺼낸 애슐리는 여전히 살아있는 모습에 "오 마이 갓"을 연발했답니다. 뷰캐넌은 그런 모습이 그저 웃길 뿐이었답니다. 애슐리는 계속해서 "갓"을 외쳤답니다.